칼바람 나락
주관적인 세팅입니다.
1. 평타 기반 딜러 ( 어둠의 수확 )
칼바람나락의 특성상 정수의 수집(챔피언 처치)이 수월하기 때문에 빠르게 스택을 쌓고 높은 효율을 보이는 사기룬, 싸움이 자주일어나는 게임일수록 엄청난 딜을 체감할 수 있다. 보조룬(어둠의 수확 하단)은 챔피언에따라 유동적으로 선택. 보조 빌드(핵심 룬 우측)는 정밀로 대부분의 게임을 고정하는중(승전보).
최근 플레이한 어둠의 수확 바이, 딜량중 1/5는 어둠의 수확 딜이었다.
2. 근접 CC 탱커 ( 여진 )
여진은 근접하여 CC를 넣는 탱커, 돌진형 챔피언들에게 좋은스펠이다. 룬과 특성이 합쳐져서 다른룬을 들어도 딜은 비슷하게 나오겠지만 결의의 보조룬이 꽤 쓸만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단단하거나 그런느낌을 주고싶다면 추천한다. 광역으로 딜이 들어간다는것도 장점.
3. 원거리 포킹형 ( 콩콩이 )
너프를 당해버렸지만.. 확정적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싶어하는 나같은 안전빵위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직 유성보다는 쓸만 한것같다. 보조룬은 초반에는 궁극기 쿨타임 감소를 썼지만 계산방식이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으로 적용된다는 글을 읽고 마나순환 팔찌를 쓰고있다. 나머진 취향
4. 원거리 딜러 ( 치명적 속도 )
치명적 속도는 원거리 딜러가 나오면 주로 사용하는 룬이다. 우리팀의 조합을보고 지속적으로 딜을 할 수 있을것같다고 판단될때 들어주면 좋다. 그렇지않다면 치명적 속도대신 기민한 발놀림으로 게임을 기민하게 풀어가보자. 두번째 보조룬은 전설: 핏빛 길은 상황에따라 전설: 민첩함과 바꿔주면 된다.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오랜만에 글쓰니 힘드네요.. 군대간다고 글쓴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12월 13일에 전역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블로그 활동 자주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mable, Gyeongbin